2026 FIFA 북중미 월드컵을 앞두고 대한민국 축구 국가대표팀 훈련 현장에서 발생한 '취재진의 손흥민 선수 뒷담화 사건'이 축구계와 대중에게 큰 충격을 안겼습니다.
국가대표 주장으로서 성실히 훈련에 임하는 선수를 향해 도를 넘은 비하와 조롱을 일삼은 정황이 포착되면서, 유력한 당사자로 지목된 연합뉴스 안홍석 기자의 프로필과 과거 행적이 재조명받고 있습니다. 스포츠 저널리즘 윤리의 바닥을 보여줬다는 평가를 받는 이번 사태의 전말을 정리했습니다.
2026 월드컵 취재진 손흥민 뒷담화 사건의 전말
훈련장 현장 녹음으로 드러난 비하 발언
이번 사건은 2026년 6월 8일, JTBC 공식 유튜브 채널에 게재된 국가대표팀 트레이닝 스케치 영상에서 시작되었습니다.
대표팀 선수들이 러닝 훈련을 소화하던 중, 현장에 대기하고 있던 남녀 기자들의 사적인 대화 내용이 켜져 있던 마이크를 통해 고스란히 녹음되어 대중에게 방송되었습니다.
논란이 된 녹취록 주요 내용
당시 현장 취재진은 손흥민 선수의 훈련 모습을 두고 "주장이어서 저렇게 소대장 뛰듯이 하냐", "보여주려고 가까운 쪽에서 뛰는 것 아니냐"며 냉소적인 반응을 보였습니다.
특히 한 남성 기자는 "군대도 안 갔다 온 XX들이 씨... 군대의 군자도 모르는 새끼들이"라는 폭언을 내뱉었습니다. 아시안게임 금메달로 예술체육요원 복무 및 기초군사훈련을 정상 이수한 선수를 향해 악의적인 비하를 일삼은 사실이 확인되면서 팬들의 분노는 폭발했습니다. 방송 직후 JTBC는 음성을 급히 묵음 처리하며 자사 기자가 아니라고 선을 그었습니다.
연합뉴스 안홍석 기자 프로필과 당사자 지목 배경
안홍석 기자의 주요 이력과 과거 보도
네티즌들과 축구팬들은 녹음된 음성의 톤, 억양, 그리고 현장 취재 동선을 분석하여 발언의 주인공으로 연합뉴스 스포츠부 축구담당 안홍석 기자를 지목했습니다.
안홍석 기자는 국가대표팀과 K리그를 전담해 온 인물로, 카타르 아시안컵 당시 발생했던 이른바 '탁구 사건(손흥민-이강인 갈등)'에 대해 구체적인 육탄전 정황을 기사화하며 축구계의 이목을 끌었던 이력이 있습니다.
당사자 의혹을 증폭시킨 연합뉴스의 대응
의혹이 일파만파로 확산되자 연합뉴스 공식 홈페이지에서는 안홍석 기자의 프로필과 사진이 갑자기 삭제되었습니다.
이와 동시에 안 기자가 운영하던 개인 SNS 계정들 역시 비공개로 전환되거나 삭제되면서, 축구팬들은 이와 같은 비정상적인 행보를 사실상의 시인이자 잠적으로 받아들이고 있습니다.
과거 SNS 글 재조명과 스포츠 저널리즘 윤리 실종
"한국이 지는 것을 좋아한다" 과거 발언 파장
실명이 거론된 이후 안홍석 기자가 과거 개인 SNS에 작성했던 부적절한 게시글들이 캡처본 형태로 재발굴되며 비판 여론이 더욱 거세졌습니다.
그는 과거 "나는 워낙 변태 스포츠기자라 한국이 지는 거 좋아하고 영웅의 몰락 같은 주제를 애정한다"라는 글을 남긴 것으로 확인되어, 취재 대상을 향한 비뚤어진 세계관과 색안경이 고스란히 드러났습니다.
기자단의 선민사상과 고압적 인터뷰 태도
안 기자는 과거 손흥민 선수를 비롯한 국가대표 선수들을 취재할 때도 다소 고압적이거나 무례한 질문을 던져 팬들의 눈살을 찌푸리게 해왔습니다.
카메라가 켜진 공식 석상에서는 선민사상에 기반한 질문을 던지고, 카메라가 꺼진 곳에서는 비하 발언을 일삼는 행태는 국내 스포츠 기자단의 고질적인 특권 의식을 그대로 반영한다는 지적입니다.
사건 이후 현재 상황과 국가대표팀의 무언의 항의
축구협회의 대응과 손흥민의 '기자 패싱'
대한축구협회는 공식 성명을 통해 해당 사태에 강력한 유감을 표명하고 선수 보호를 위해 현장 취재진과의 접촉 및 인터뷰 자제령을 내렸습니다.
손흥민 선수 역시 경기 승리 이후 공동취재구역(믹스트존)에서 한국 취재진의 인터뷰 요청을 묵묵부답으로 지나치며 이번 사태에 대해 무언의 강력한 항의를 표시했습니다.
기자단의 공식 사과와 당사자의 침묵
논란이 걷잡을 수 없이 커지자 6월 15일 한국 기자단 대표들이 선수단과 손흥민 선수에게 직접 공식 사과를 전했고, 선수가 이를 수용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그러나 정작 비하 발언의 핵심 당사자인 안홍석 기자 등은 직접적인 해명이나 반성 없이 계정을 폐쇄한 채 비겁한 침묵으로 일관하고 있어 대중의 분노는 쉽게 가라앉지 않고 있습니다.
자주 묻는 질문
Q1. 손흥민 선수가 한국 취재진의 인터뷰를 패싱한 이유가 무엇인가요?
A1. 대표팀 훈련장에서 취재진이 자신을 향해 "군대도 안 갔다 온 XX"라며 조롱하고 비하한 사실이 녹취를 통해 폭로되었기 때문입니다. 이에 손흥민 선수는 믹스트존 인터뷰를 거부하며 무례한 취재진에 대해 무언의 항의를 전달했습니다.
Q2. 안홍석 기자가 이번 사건의 당사자로 지목된 근거는 무엇인가요?
A2. 유튜브 영상에 녹음된 목격자들의 음성 톤이 안 기자의 과거 인터뷰 목소리와 일치한다는 의혹이 제기되었습니다. 또한 논란 직후 연합뉴스 홈페이지에서 안 기자의 프로필이 삭제되고 개인 SNS 계정이 한꺼번에 폭파되면서 의혹이 기정사실화되었습니다.
Q3. 논란이 된 안홍석 기자의 과거 SNS 글은 어떤 내용인가요?
A3. 과거 자신의 개인 계정에 "한국 대표팀이 지는 것을 좋아하고 영웅의 몰락이라는 주제를 애정한다"는 취지의 글을 작성한 사실이 드러났습니다. 국가대표팀 전담 기자로서 자격 미달인 삐뚤어진 특권 의식을 가지고 있었다는 비판을 받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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